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호(게임 개발자) (문단 편집) == 경력 == 2007년에 넥슨에 입사해 해외 사업 업무를 맡았으며, 2015년 12월부터 중국 던파 기획팀장에 취임 4년 11개월 동안 재임하다 2018년 10월부터 한국 던파의 개발실장이 되었다.[[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site=df&bid=report&num=3351833&pvMode=pc|출처]] 전 디렉터인 [[김성욱(디렉터)|김성욱]]이 2018년 8월 9일 할렘 업데이트 이후로 존재감을 전혀 나타내지 않아 디렉터가 교체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도는 와중에[* [[http://df.nexon.com/df/mediazone/magazine/devnote?page=1&mode=view&no=1517304|논란의 불씨를 지핀 개발자 노트.]] 보통의 개발자 노트는 서문에서 '안녕하세요. 던전 앤 파이터 디렉터 XXX입니다' 라는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나, 해당 개발자 노트에서는 실명 언급이 생략되어 있었기에 김성욱 디렉터의 경질 논란이 가중되었다. 바로 전 개발자노트인 [[https://df.nexon.com/df/mediazone/magazine/devnote?page=3&mode=view&no=1486985|8월 8일 개발자노트]]에는 분명히 김성욱의 이름으로 개발자노트가 작성되었다.]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존재를 밝히며 새로운 디렉터로 소개된 인물이다. 결국 그동안 떠돌았던 디렉터 교체 설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며 자취를 감추었던 할렘 업데이트 이후 시점에 강판되었다고 한다면,[* 위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내부 업무 프로세스 정리 후 본격적으로 업데이트를 준비한 건 10월 중순이라고 한다.] 김성욱 디렉터는 임기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 디렉터가 된 것이다. 그가 이렇게 빠르게 강판된 이유로 유력한 것은 마수 던전, 퀵키 대란 등의 실책과 구설수 탓으로 추측된다. 김성욱 시절엔 속칭 던창으로 불리는 충성도 높은 [[고인물]] 유저들마저 던파를 떠나게 만들 정도로 막장이었고 무엇보다 던파의 2018년 매출이 570억으로 2017년 810억보다 240억이나 줄었다. 이러니 윗선에서도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 것임은 자명하다.[* 단, 이호준이나 김대건 등 전 디렉터들도 김성욱 못지않은 실책을 많이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임기를 채우고 내려온 것으로 봐서는 내부의 알력다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마침 시기적으로도 디렉터 강판 이 후 넥슨과 스마게가 노조에 강경 진압을 하였기도 하기에...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는 추측의 영역인지라 가장 유력한 강판 사유로는 급격한 유저 이탈로 추측되고 있다. ][* 던파가 약믿 이래로 꾸준히 하향세라 디렉터가 거듭될 수록 유저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기존의 디렉터들은 '''본인들의 실책으로 유저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짓'''은 안했기 때문이다. 이호준 시절에 약믿이 있었다고 반박이 나오나 약믿은 이호준이 개발 및 판매 승인을 한게 아니므로 여기서는 예외 사항. 약믿 판매 검토는 김성욱이 했었음이 드러났으며 무엇보다 자신이 최종 승인하거나 직접 진행한 패치 및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이탈 사태를 부른건 지금까지는 김성욱과 강정호 둘 뿐이다.] 던파의 유저가 크게 빠진 약믿에 버금가는 사고를 친것이라 보면 정답. 전임 디렉터가 워낙 사고를 크게 쳐서 마냥 굳건해 보이던 던파의 입지와 유저 점유율이 크게 흔들렸기에, 유저들의 높은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2020년 초중반기부터 온갖 실책과 무능함, 독선적인 태도로 인해 점차 평가가 박해지기 시작했으며, 그에 이어서 후술될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사건이 발생하였다.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사건에 대한 관리직으로서의 책임을 물어 9월 하반기부터 일정 기간 [[정직]] 처분을 받았다. 본래 정직이라는 징계 자체가 일반적인 사기업에서는 굉장히 수위 높은 처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디렉터직에서 경질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디렉터가 함께 나와 발표하는 것이 의례인 [[2020 던파 페스티벌]]의 업데이트 발표에서도 [[성승헌]] 캐스터만 등장해 내용을 공개하면서 강정호의 행방에 의문을 자아내었다. 이미 신임을 잃은 인물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길 바람과 함께 혹시 복귀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지만 2020 던파 페스티벌 Pt.2에서 영상편지로 얼굴을 비춤과 동시에 5개월 만에 본인 이름으로 [[http://df.nexon.com/df/mediazone/magazine/devnote?p=web&mode=view&no=2370617|개발자 노트]]를 업로드함으로써 정직 처분이 만료[* 사건의 중요 인사 책임자임에도 단기간 정직 후 여전히 요직으로 복귀함에 따라 소송 진행중임이 알려진 궁댕이맨단을 제외한 다른 관련자들이 제대로 된 징계를 받았을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2021년 8월 1일자로 퇴임 처리된걸 보면 강정호가 관여한 진 각성이나 오즈마 레이드 등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임시로 복귀 시켰을 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실제로 강정호의 전임자 김성욱이 진행했을 가능성이 큰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와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랠릭은 김성욱이 강판되면서 강정호가 이어 받은뒤 랠릭은 룬과 탈리스만으로 출시하고 레이드도 내놨지만 레이드는 너무 많은 문제점으로 평가가 매우 나빴다. 이미 한번 프로젝트 출시전에 디렉터의 교체로 프로젝트가 망한 사례를 봤으니 네오플 측에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단 진행하던 프로젝트만 완성하게 해주고 끝난 후엔 잘라버린 것. 문제는 네오플 대표이사 노정환이 그걸 미리 말 안해 유저들 열 받게 했다는 것이다.] 되었다. 그러나 복직 이후에도 잇따른 유저 민심과 동떨어진 업데이트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컨텐츠들은 대부분 평가가 떨어졌다. 거기다 또다른 유출사태까지 터지면서 신임은 바닥까지 내려갔다. 결국 총괄 디렉터인 엄정현이 넥슨코리아로 복귀했다는 소문이 들리던 시기인 8월 1일자''''''로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 알려졌다.[* 복귀라고 언급한 이유는 엄정현은 원래 넥슨코리아에서 해외사업 업무를 보다 파견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2021년 8월 20일, 던파로 ON 행사에서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동년 8월 1일에 이미 강정호가 컨텐츠 디렉터직에서 퇴임되었으며''' 후임자가 자리를 채웠음을 밝혔다. 디렉터로 취임한 지 3년 가까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디렉터 이름이 빠졌던 논란의 디렉터 노트가 2018년 8월 31일이므로 그 즈음에 디렉터가 되었다고 가정하면 딱 3년이 된다.], 김성욱 전 디렉터처럼 진짜 쫓겨나듯 강판당한 것인지는 불명. 설령 본인의 의사로 사임한 것이라고 해도, 재직 중에 중징계를 두 번이나 받았던 전적이 있으니 좋은 모습으로 떠나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컨텐츠 디렉터로의 재기용은 그저 강정호가 관여한 진 각성 업데이트와 오즈마 레이드는 처리해야 하니까 임시로 복귀시킨 것일 뿐임이 드러났다. 강정호 본인이 직접 작성한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2021년 6월에 컨텐츠 디렉터직에서 퇴임한 뒤 네오플 내부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https://m.dcinside.com/board/dnfqq/4506961|#]]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게임기획 창업지원(예비창업자)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https://www.kocca.kr/kocca/bbs/view/B0000137/2002571.do?menuNo=204802¬icevent=Y&cate=|#]] [[https://gall.dcinside.com/game_dev/1228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